<<주당 순이익 - EPS (Earning Per Stock)>>
-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주가 수익 비율 - PER (Price Earning Ratio)>>
-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EPS와 PER를 이용해 적정주가 구하기>>
-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 ex : A기업의 예상 EPS = 1,500원 , PER = 8, 동종업계 평균 PER = 12인 경우
(A기업의 주가 : 12,000원 ÷ 예상EPS 1,500원 = PER 8)
-> A기업의 적정주가 = 예상EPS 1,500원 X 동종업계 평균 PER 12 = 18,000원
-> A기업은 6,000원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EPS 판단 tip>
- PER 중시 투자자 John Neff에 따르면 EPS 증가율이 3년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
-> 2년 후 예상 EPS와 최근 년도 실적 EPS를 동일 수준으로 참고한다.
b. 예상 EPS를 볼 때 전년대비 증감율이 중요하다.
-> EPS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다.
c. 특별손익이 있을 경우 특별손일을 제하고 판단 한다.
-> EPS의 한계점으로 EV/EBITDA를 활용하여 보완 검토
-> EPS 계산에 사용되는 순수익은 영업외 이익(건물 처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치의 순수도가 훼손되는 경향이 있다.
<PER 판단 tip>
a. 1년 후 예상실적에 의한 PER를 기준으로 한다.
-> 지난 실적 PER는 모든 투자자가 알고 있어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b. 동일 업종 평균 PER와 업종 내 대표 기업의 PER와 비교 판단 한다.
c. PER의 추세를 확인 한다.
-> PER 수준이 가거나 차이가 미미하다면 연도별로 점차 낮아지는 것이 좋다.
-> PER 증감추세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업의 수익모델이 불안정하다는 뜻이다.
d. 예외적으로 확실한 재료가 있어 기업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경우 높은 PER에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cf. PEG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PER에 이익증가율을 반영한 지표로 보조지표로 활용한다.
-> PEG = PER ÷ 주당이익증가율
PER와 마찬가지로 낮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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