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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를 떠받치는 것은 자산가치!
2020/02/24 - [Invest/Stock_Basic] - Stock Basic] 적정 주가 구하는 과정 1.
예상 EPS X 업종 적정 PER = 적정주가
업종 적정 PER 산출
적정 주가를 구할 때, 업종에 대한 적정 PER 설정이 필요하다.
업종 적정 PER는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값이 아니므로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게 책정될 수 있다.
많이 주면 공격적인 투자, 적게 주면 보수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적정 PER를 높이는 호재
- 산업 성장성 - 해당 산업이 전체적으로 성장할 경우
- 미래 사업성 - 미래 사업을 추진중인 경우
- 사업 다양성 - 안전하게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는 경우
- 사업 독점력 - 시장 점유율(M/S)이 높아지는 경우
- 안전한 재무구조 - 부채비율이 낮고, 현금비율이 높은 경우
- 꾸준한 배당 및 증가 - 주주 친화적인 경우
- 무증자 기업 - 증자를 하지 않았던 기업인 경우
적정 PER를 낮추는 악재
- 신주인수권(증자) - 앞으로 증자 할 기업이라면 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
- 산업 하향성 - 산업이 전체적으로 하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 미래 사업성 -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는 경우
- 사업 단일화 - 주 사업이 한 가지인 경우
- 사업 포화상태 - 사업 자체가 치킨게임처럼 포화상태인 경우
- 불안전한 재무구조 -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경우
- 배당이 없고 사장 연봉이 높음 - 주주 비친화적인 경우
- 증자를 습관처럼 하는 기업의 경우
고성장에 투자하고 저성장은 피하라
고성장 고부가가치 업종
- 바이오 / 제약 / 헬스케어 / 게임 / 엔터
- 성장성인 높은 업종군은 향후 미래에서도 죽지 않는 업종으로 보면 됨.
-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때문에 고 PER를 받게 됨
저성장 업종
- 제지 / 철강 / 건설 / 자동차 / 조선 / 화확 반도체 / 의류 / 은행
- 과거에는 업종 성장이 높았다가 현재는 성장성이 전체적으로 멈춘 업종들
- 성장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PER를 보통 낮게 주게 된다.
- 제조업들이 많고, 중국 업체들에게 많은 수출물량을 뺏겼다.
참고
"난생 처음 주식투자" 이재용 저자가 생각하는 업종 PER
업종 성장성을 기준으로 저자 주관으로 적용한 PER
- 완성품 (B2B 기업) : PER 10
주력 상품 1개 - 10
주력 상품 2개 - 11
주력 상품 다양 - 12 - 완성품 (B2C 기업) : PER 15
주력 상품 1개 - 15
주력 상품 2개 - 17
주력 상품 다양 - 20 - 부품주 : 6~7
주력 상품 1개 : 6
주력 상품 2개 : 7
주력 상품 다양 : 8~9 - 수주업 : 6
주력 수주 1개 : 6
주력 수주 2개 : 7
주력 수주 다양 : 8
본 포스트 내용은 "난생처음 주식투자 - 이재용 저"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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