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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5

thumnail ATR 보조지표를 이용한 투자 비중 및 손절매 가격 정하기 우리는 시간이 없는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가능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할께. ATR (Average True Range) 라는 지표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사실 지표의 원리는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을테니 간략하게만 설명해 볼께. ATR 지표는 위에서 처럼 Average True Range의 약자야. 즉, True range 값을 평균화해서 보여주는 지표라는 거지. 다른 지표랑은 다르게 매매신호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변동성을 측정해서 주식의 위험도나 현재가 투자적합 구간인지를 보여주는 변동성 지표 중에 하나지. 그럼 TR 값의 평균이라고 하는데 TR은 머냐고? 쉽게 말하면 주가의 변동값이고 ATR에서는 ① 금일의 고가 - 금일의 저가 ② 금일의 고가 - 전일의 종.. 2020. 9. 25.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3편 EV/EVIDTA EBIDT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외로 지출되지 않는 현금)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낸다 EBIDTA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특별손익이 제외되어 EPS, PER가 가지는 한계가 해소된다. -> EPS & PER 에 대한 내용은 하기 POST를 참고하세요.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값으로 기업의 총 가치를 나타낸다.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V/EVITDA -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한다. 이브이에비타는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투자한 금액(EV) .. 2018. 2. 8.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2편 EPS & PER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ex : A기업의 예상.. 2018. 2. 7.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1편 R.O.E 기업은 자산을 통해 이익을 낸다.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은 총 자산 수익률, 기업수익률 (R.O.A)로 평가된다. ** R.O.E 판단 tip ** R.O.E가 최소 은행 그리보다 높아야 투자 메리트가 있다. R.O.E가 5%~ 20%인 기업이 적정 투자 대상,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한다. 지난 실적 R.O.E보다 1년 후 예상 R.O.E가 중요하다. (2년의 예상 실적도 참고 필요) cf. 주의점 R.O.E가 높다하더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수익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실적 R.O.E보다 예상 R.O.E가 중요하지만 예상 실적은 어디까지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수치 이므로 기간 경과와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