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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5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3편 EV/EVIDTA EBIDT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외로 지출되지 않는 현금)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낸다 EBIDTA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특별손익이 제외되어 EPS, PER가 가지는 한계가 해소된다. -> EPS & PER 에 대한 내용은 하기 POST를 참고하세요.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값으로 기업의 총 가치를 나타낸다.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V/EVITDA -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한다. 이브이에비타는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투자한 금액(EV) .. 2018. 2. 8.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2편 EPS & PER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ex : A기업의 예상.. 2018. 2. 7.
thumnail [Stock Story]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 1편 R.O.E 기업은 자산을 통해 이익을 낸다.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은 총 자산 수익률, 기업수익률 (R.O.A)로 평가된다. ** R.O.E 판단 tip ** R.O.E가 최소 은행 그리보다 높아야 투자 메리트가 있다. R.O.E가 5%~ 20%인 기업이 적정 투자 대상,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한다. 지난 실적 R.O.E보다 1년 후 예상 R.O.E가 중요하다. (2년의 예상 실적도 참고 필요) cf. 주의점 R.O.E가 높다하더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수익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실적 R.O.E보다 예상 R.O.E가 중요하지만 예상 실적은 어디까지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수치 이므로 기간 경과와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18. 2. 2.
thumnail [Stock Story] 주식시장 매매체결 및 가격결정 원리 주식 시장에서 매매가 체결되는 원리는 4가지 기준에 따른다. 또한 매매 체결에 따라 주식가격이 결정된다. 1. 가격우선의 원칙 - 유리한 가격을 제시한 투자자에게 우선 체결권이 주어진다. - 매도주문자는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록 우선, 매수주문자는 높은 가격을 제시할 수록 우선된다. 2. 시간 우선의 원칙 - 같은 조건의 주문이라면 먼저 주문을 낸 투자자에게 우선 체결권이 주어진다. 3. 수량 우선의 원칙 - 같은 금액에 동시에 주문을 낸 경우에는 많은 수량의 주문을 낸 투자자에게 우선 체결권이 주어진다. 4.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 - 기관의 매매보다 개인 투자자의 주문이 우선 체결권을 갖는다. 예시> 주문체결 우선순위와 주식 가격결정 매도주문> 1순위 : a - 가장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냈으므로 .. 2018. 2. 1.